[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시삼십삼분의 자회사 어썸피그(대표 유정연)는 8월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체인져'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체인져는 3명의 영웅과 각각 계약된 수호자의 화려한 태그 액션을 펼칠 수 있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유니티 엔진 기반에 카툰 렌더링으로 구현한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세 가지 기술 버튼을 조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콤보와 영웅·수호자의 태그 상황에 발동하는 기술 등을 펼칠 수 있다. 스토리 모드, 정통 핵 앤 슬래시의 재미를 살린 미궁 모드, 실시간 이용자간 대결(PvP) 등 다양한 콘텐츠도 구현됐다.
유정연 어썸피그 대표는 "체인져는 애니메이션 풍의 유려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이 결합돼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론칭 후 안정적인 서비스와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많은 이용자에게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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