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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완판 랜드마크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


포레나 천안 두정,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등…주거시설 100% 분양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한화건설이 지난해 주거시설을 완판한 포레나 단지들의 상업시설 분양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이미 주거시설의 분양이 100% 완료돼 사업성이 검증되었을 뿐 아니라 각각 지역 내 중심지에 위치한 대단지 랜드마크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화건설은 내달 천안의 신흥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두정지구에서 포레나 천안 두정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분양 완료된 1천67세대 규모의 입주민 고정 수요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에 위치해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인근에 단국대, 백석대, 상명대 등의 대학가도 위치해 있어 두정역을 거쳐 1호선으로 통학하는 대학생 수요도 기대된다.

또한 단지는 인근에 새로 입주한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들을 포함 약 8천여 세대 거주 수요가 있는 신(新) 두정지구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두정지구는 현재도 다수의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으나 아직까지 발달된 상권이 부족해 상권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포레나 천안 두정 단지 내 상업시설. [사진=한화건설]
포레나 천안 두정 단지 내 상업시설. [사진=한화건설]

상품성도 우수하다. 포레나 천안 두정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 인근에 2개 동으로 구분돼 위치하며, 최신 트렌드로 각광 받고 있는 대로 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저층으로 상가가 줄지어 형성돼 길을 지나는 고객들에게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쇼핑 동선도 편리해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다.

지난해 11월 주거시설 계약을 100% 완료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단지 내 상업시설도 분양에 돌입했다.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위치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최고 45층에 달하는 전주 내 최고층 랜드마크로, 아파트 1순위 청약결과 평균 61.64대 1, 최고 309대 1의 경쟁률로 완판된 바 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상업시설은 4면 개방형, 순환형 동선설계를 적용한 길이 170m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에 전용면적 1만2천614㎡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614세대와 오피스텔 203실로 이뤄진 대단지 입주민의 탄탄한 고정 수요뿐만 아니라 발전하고 있는 전주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3천여명의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단지 내 상업시설. [사진=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단지 내 상업시설. [사진=한화건설]

상업시설에는 키즈테마파크 등 어린이 특화시설을 들일 예정이다. 단지 옆에 수영장, 키즈도서관, 체육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오는 2022년 개관하고, 인근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화정초등학교, 화정중학교도 위치해 어린이 유동인구가 예상된다. 또한 북동쪽으로 맞닿아 있는 세병공원은 축구장 30배 크기의 대규모 공원이어서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즐기는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10월 루원시티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평균 20.27대 1)을 보인 포레나 루원시티도 상업시설 분양을 진행 중이다. 1천128세대의 대단지 입주민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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