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대표 안도 테츠야)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플레이스테이션4(PS4)용 소프트웨어 '인왕(Nioh)2 최종 체험판' 한국어 버전을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PS 스토어)를 통해 배포한다.
이번 최종 체험판을 통해 첫 미션을 달성한 플레이어 전원에게는 특별한 아이템인 '토마의 증서'가 제공된다. 토마의 증서를 보유한 상태에서 인왕2 정식 발매판을 플레이하면 특별한 아이템 '가마이타치 투구'를 입수할 수 있다.
또 전작인 인왕의 게임 플레이 데이터를 저장한 상태에서 베타 체험판을 플레이하면, '외모 복사' 기능을 사용해 전작의 주인공인 '윌리엄'의 모습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외형 설정에서 저장한 외형과 외형 설정 코드 및 플레이했을 때의 외형과 같은 최종 체험판의 시스템 데이터 중 일부는 정식 발매판에서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
인왕2는 전 세계에서 3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인왕(Nioh)의 속편으로, 내달 12일 출시될 예정이다.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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