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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내일채움공제 만기 고객 대상 '경남 상생공제 적금' 판매


최고 연 1.70% 금리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 청년 근로자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손잡고 '경남 상생공제 적금'을 판매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1인 1계좌 1년제로 가입이 가능한 경남 상생공제 적금은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가 도래한 청년 근로자 가운데 경상남도가 은행에 가입 승인을 통보한 실명의 개인 고객에게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게 주된 혜택이다.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가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원금 1천800만원을 입금하고 1년간 총 2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사진=BNK경남은행]
[사진=BNK경남은행]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인 경남 상생공제 적금의 가입금액은 매월 1천원 이상 200만원 이하이다.

이강원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는 경상남도와 경남 상생공제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청년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화상품 경남 상생공제 적금을 출시했다"라며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가 도래한 청년 근로자들이 경남 상생공제 적금을 통해 형성된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목돈을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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