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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슈퍼전파 신천지 추적…'추수꾼' 정체는?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코로나 19 집단감염사태와 국내 집단 감염의 원인으로 꼽힌 신천지를 집중 탐사한다.

코로나 19의 국내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섰다. 첫 확진자 발생 후 37일 만이다. 신천지 교회 신도인 31번 확진자 발생 후, 코로나 19는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전체 확진자의 약 50%는 대구 신천지 교인들로 밝혀졌다. 대구 신천지 교회는 어떻게 슈퍼 감염지가 되었을까?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JTBC]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후에도 교인들의 행방을 파악하는데 일주일이 걸렸고 그 사이 감염자가 무차별 확산됐다. 급기야 지난 2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신천지 관련 시설을 강제봉쇄하고 집회를 금지하는 긴급행정명령을 시행했다. 경기도는 과천시에 위치한 신천지 총회본부에서 신도 3만 3천여 명의 명단을 확보했다.

국회는 26일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한 ‘코로나 대응 3법’을 의결하기에 이른다. 정부와 국회의 효율적인 코로나19 대응이 필요한 상황.

코로나 19 집단감염사태와 국내 집단 감염의 원인으로 꼽힌 신천지에 대해 탐사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슈퍼전파’ 신천지 추적! 편은 27일(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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