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체외진단 전문업체 수젠텍이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5일 수젠텍은 오전 9시 4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37%(2천350원) 오른 1만8천700원에 거래 중이다.
수젠텍은 이날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IgG/IgM'가 한국 식약처의 수출허가를 받아 수출을 위한 모든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진단키트는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과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지역 총 6개국에 수출이 확정돼 1차 양산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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