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슨, 과기정통부 2020년 ‘SW고성장클럽200’ 고성장기업으로 선정

한동진 대표 “내년에는 세계적인 SW고성장기업으로 성장하겠다”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첨단 보안시스템 전문기업 ㈜지슨(대표 한동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0년 ‘SW고성장클럽200’사업에서 ‘고성장SW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고성장SW기업’은 우수 SW기업의 지속 가능한 고성장 가속화를 목적으로 OECD 기준 고성장(3년간 연평균 고용 또는 매출에서 증가율이 20% 이상 오른 기업) 궤도에 오른 SW 기업 중 매년 약 10개 기업이 선정된다. ▲마케팅·해외 진출 ▲성장 전략 멘토링 ▲기술 개발 등 SW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들이 관련 부처들로부터 집중된다.

지슨은 2018년에 행정안전부장관상, 방위사업청장상, 2019년에 국방부장관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받아 첨단 기술 기업으로서의 공신력을 인정받은데 이어, 2019년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우리프라이빗에쿼티와 신영증권으로부터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달 11일 한동진 지슨 대표(사진 왼쪽)와 최환진 시큐아이 대표가 무선 데이터 보안 시장 공략을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큐아이(대표 최환진, 삼성SDS 자회사)와 국내외 총판 계약을 체결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지슨은 ‘성장 가능성’, ‘혁신성’, ‘글로벌 지향성’ 관련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고성장SW기업’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스파이 칩을 통해 서버에 저장된 각종 기밀 자료를 빼가는 등 지능화·고도화한 무선 해킹 위협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추세이다. 특히 무선 백도어 해킹은 무선 송수신 기능이 탑재된 초소형 스파이 칩으로 구동되는 서버 무선공격으로, 기존 보안시스템을 우회해 목적하는 서버에 무선으로 직접 접속할 수 있어 치명적인 상황이다.

지슨의 ‘무선 데이터 해킹 탐지 솔루션’은 데이터센터 내 해킹이 가능한 모든 주파수를 24시간 365일 감시할 수 있어, 무선 백도어 해킹 시도 시 관제·통제시스템에 즉각 통보함으로써 신종 데이터 보안위협에 대한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솔루션이다. 국내에서는 지슨이 유일한 제조사이다.

한동진 지슨 대표이사는 “올해 더욱 적극적으로 SW 경쟁력을 강화해 내년에는 세계적인 SW고성장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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