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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업 자회사 세종이브이, 수소차 금속분리판 생산시설 투자협약 체결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세종공업은 자회사 세종이브이가 충주시와 수소차 금속분리판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29일 밝혔다.

세종이브이는 충주첨단산업단지 내 3만9천㎡ 규모의 부지와 6천250㎡의 공장시설을 확보, 약 250명의 신규 고용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공업은 현재차로부터 수소연료전지차 스택용 금속분리판을 수주, 이번 투자로 세종이브이를 통해 연말부터 본격 생산‧납품할 계획이다.

김기홍 세종공업 대표이사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로 인한 고용 효과를 포함해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중장기 성장을 위해 충주시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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