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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자보험만 가입해봤다고?…국내여행 늘어난 요즘 '신협 국내여행공제' 주목


신협의 국내여행공제 나이제한 없어 가족 여행에 장점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여름 휴가철인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크게 줄어든 요즘 국내여행을 즐기는 휴가객이라면 신협의 '국내여행공제' 상품을 눈여겨볼만하다.

5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신협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온뱅크'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국내여행공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단한 처방부터 입원까지 폭넓은 보장을 해준다.

추가특약 가입시 MRI와 비급여 도수치료까지 보장받는다. 여행 중 타인에게 손해를 입혀 발생하는 법률상의 배상책임에 대해서도 보상 가능하다.

 [신협중앙회 ]
[신협중앙회 ]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신협 국내여행공제 실손표준형에 5일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8천240원으로 3억원의 상해사망과 후유장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선택에 따라 질병사망 또는 배상책임으로 3천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고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할 경우 역시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상 가능하다.

비급여 도수치료 등에도 350만원을, MRI 촬영에 300만원을 보상받는다.

더욱이 신협의 국내여행공제는 다른 상품과 달리 나이 제한이 없기 때문에 아이와 부모님을 동반하는 여행에서 장점이 있다.

김택형 신협중앙회 공제지원서비스본부장은 “해외여행을 떠날 때만 여행자보험에 가입하는 분들이 많지만, 여행지 사고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며 “여행을 떠나기 직전에도 신협 온뱅크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신협국내여행공제로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효정 기자 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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