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 상가 공개입찰 소식에 눈길…‘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단지 내 상가’ 분양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강남3구의 유일한 뉴타운인 거여·마천 뉴타운 첫 입주 단지 내 상가가 입찰 분양을 앞두고 내정가를 공개해 화제다. 바로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단지 내 상가’다.

초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고정수요를 갖춘 상가로, 지하 1층~지상 2층, 총 33실 규모로 건립된다. 이중 조합원 분 1실을 제외한 32실에 대한 공개입찰이 11월 초 진행될 예정이다.

내정가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포 수에 맞게 입찰보증금을 입금해야 입찰이 가능하다. 응찰한 점포에 낙찰되지 않더라도 입찰순서에 따라 이후 점포에 재응찰 할 수 있다. 내정가는 공개된 상태로, 상세 금액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인과 법인은 그에 맞는 입찰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단지 내 상가는 도보 수분 이내에 서울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거여역이 자리해 접근성 등 역세권 핵심입지의 가치를 선점할 수 있다. 더불어 송파대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가 가까이 지나 외부수요 유입에 따른 투자 프리미엄이 전망된다.

상가 인근 8호선 마천역에서 복정역·우남역(지선) 구간을 연결하는 약 5㎞ 도시철도 노선인 위례트렘 호재도 예정된 상태다. 위례신도시 의료복합시설 용도변경이 승인되면서 대학병원 유치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면에 대로를 끼고 있는 1층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주요 출입구 바로 옆에 자리하며, 전면과 후면에 출입구가 각각 마련돼 대로의 유동인구와 단지 입주민을 수요층으로 활발히 흡수할 수 있다.

‘e편한세상’이 지닌 브랜드파워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것도 이 상가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브랜드를 갖춘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고정 수요뿐만 아니라 유동인구 흡수가 유리하다. 이 상가 역시 풍부한 수요를 앞세워 상권 활성화 및 확대 안정권에 빠르게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입주한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22년 1월 입주예정인 ‘송파시그니처 롯데캐슬’ 등 총 3144세대의 수요를 고정으로 누릴 수 있는 상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5km 내 마천·거여 뉴타운, 오금공공택지지구, 둔촌주공, 위례신도시, 하남감일지구, 교산 3기신도시 등 약 40만여 명의 배후수요 흡수도 예상돼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외형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내부시설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요소다. 다양한 MD 구성도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테마를 갖춘 상업시설은 개성 넘치는 외관으로 시인성이 우수하며, 순환·체류형 동선 및 이색 공간 조성으로 인해 고객 체류시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한편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단지 내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해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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