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 소프트테니스(정구)대표팀 문혜경(NH농협은행)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따냈다. 문혜경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있는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다카하시 노아(일본)를 4-0(4-2 4-2 4-0 4-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혜경의 금메달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남녀대표팀에서 처음 나온 금빛 소식이다. 한국은 앞서 치른 남녀 단체전, 혼합 복식, 남자 단식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
문혜경은 혼합 복식과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땃으나 단식에서 목표를 이뤘다.
![한국 소프트테니스대표팀 문혜경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 통산 5번째 아시안게임 참가에서 정상에 올랐다. [사진=대한체육회]](https://image.inews24.com/v1/967ab93110c64d.jpg)
그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선 혼합 복식과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땄다, 문혜경은 개인 5번째 아시안게임 출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숙원을 풀었다.
문혜경의 여자 단식 금메달은 지난 2014 인천 대회 김보미 이후 9년 만이다. 남자 단식에선 윤형욱(순창군청)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윤형욱은 준결승에서 만난 장여우쑹(대만)에게 3-4(4-1 1-4 4-6 10-8 0-4 4-2 3-7)로 졌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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