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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대전중구청장후보, ‘동장 주민추천제’ 1호 공약 발표


19일 기자회견, “대전지역 최초... 5급 공직자 대상 주민추천단이 투표”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김제선 더불어민주당 대전중구청장 후보는 19일 ‘동장 주민추천제 도입’을 제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대전지역 최초 동장 주민추천제며, 전국에선 지난 2014년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처음 도입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동작 직위에 공모한 소속 5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민추천단이 직접 투표를 거쳐 후보자를 구청장에게 추천하는 ‘동장 주민추천제’를 공약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공모일 기준 5급이나 5급 승진 사전 의결된 6급이다.

김제선 민주당 대전중구청장후보가 제1호 공약인 ‘동장 주민추천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일 기자]

김 후보는 “동장으로 선출되면 인사때 가산점 혜택과 공약 이행을 위한 특별예산 지원 등 적극행정 기반을 만들 계획”이라면서 “특별예산은 그간 특정지에 편중 된 계도지 예산을 삭감해 마련, 동장의 주민사업비 등으로 사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중구의 계도지 예산은 7400여만원이다.

김 후보는 “실질적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 대표 모델인 ‘동장 주민추천제’를 도입하면 시민들의 행정 참여 기반과 자치기능을 확대하고, 공무원들은 최일선 행정에서 역동성과 책임감을 갖고 구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공무원과 나눈 대화가 대안이 되어 공무원도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자치정부의 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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