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태현 기자] 제22대 총선 '한강 벨트' 중 한 곳인 서울 중구·성동구갑에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0분 전 후보는 52.61%(6만5201표)로 47.38%(5만8725표)의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를 앞섰다. 개표율 99.89%다.

전 후보는 이날 오전 12시15분께 성동구 왕십리로에 있는 캠프 사무실에서 "많은 당원, 지지자들이 열심히 함께 해줘 어렵게 승리를 거둔 거 같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낯선 곳이었는데 성동 주민들이 너무나 따뜻하게 환영, 응원해 주셨다"며 "이번 승리는 저의 승리가 아니라 성동 주민 만들어준 승리다. 총선에서 여러 공약을 낸 만큼 반드시 약속을 지키고, 열심히 발로 뛰는 유능한 일꾼으로서 봉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전 후보는 "3선이 되면 국회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며 "그만큼 책임과 사명이 뒤따르는 거로 생각하고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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