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수 단일화 실패로 3파전을 치룬 국민의힘 정연욱 수영구 후보가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 당선인은 50.33%의 지지율을 얻어 더불어민주당 유동철(40.47%), 무소속 장예찬(9.18%)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정 당선인은 당선 소감문에서 “오직 수영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에 매진하라는 수영구민들의 엄중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위대한 수영구민 여러분들의 승리”라며 “공천이 늦어서 선거운동 기간은 20여일에 그쳤지만, 수영구민 여러분들은 현명하게도 보수 분열을 막아냈다. 국민의힘에 표를 몰아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수영구민 여러분들을 받들겠다”고 다짐했다.
정 당선인은 지난 1965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부산 혜화초등학교, 부산동중학교, 부산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대에서 공부했다. 이후 그는 동아일보에 입사해 사회·정치부 기자, 논설위원, 채널A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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