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분양가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눈길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가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추고, 계약자에게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 축하금은 물론 잔금에 대한 선납 할인 혜택까지 마련했다.

주택 자금 마련에 대한 여력이 부족하거나, 대출이자 부담이 큰 주택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이다. 당장 큰 목돈을 마련해야 한다는 부담을 덜어낸 것이다.

전용면적 84㎡타입 분양가는 4억원 대로 책정됐다.

실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지방 분양가는 3.3㎡당 1456만 5288원으로 전용 84㎡로 환산하면 5억원대에 육박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16만 3635원보다 1년새 10.7%나 늘어난 금액으로 동면적 4억원대 아파트는 찾아보기 힘든 상황에서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다.

추가적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발코니 무상 확장, 시스템 에어컨 무상(84㎡ 타입 4대, 128㎡ 6대)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각종 혜택으로 추가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GTX-C노선 연장에 따른 직접적 호재를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가 높고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상품으로 선보여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한 상황”이라며 “계약금만 있으면 입주 때 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고, 이번 금융혜택이 더해져 자금 부담을 추가로 덜 수 있어 계약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천안역에 인접한 성정동 110-6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84㎡ 250세대 △전용면적 128㎡ 43세대, 총 293세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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