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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미푸드, 미슐랭 셰프와 손잡고 '샐러드형 피클' 출시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일미푸드가 미슐랭 셰프와 협업해 프리미엄 수제 피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일미푸드가 미슐랭 셰프와 손잡고 수제 '샐러드형 피클'을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피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은 해당 상품. [사진=일미식품]
일미푸드가 미슐랭 셰프와 손잡고 수제 '샐러드형 피클'을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피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은 해당 상품. [사진=일미식품]

신제품은 '픽담(PICKDAM)' 브랜드로 출시됐으며, '오토 미쉐피클'(오이+토마토)과 '오마 미쉐피클'(오이+다시마) 두 가지 종류다.

기존 피클이 고기나 기름진 음식에 곁들이는 사이드 메뉴 역할에 머물렀다면, 이번 제품은 단독으로 식사 대용이 가능한 '샐러드형 피클'을 표방한다.

협업을 이끈 류태환 셰프는 2025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파인 다이닝 '류니끄'의 오너셰프로, 한식·일식·프렌치를 넘나드는 퓨전 요리로 잘 알려져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강식과 다이어트 트렌드 확산으로 저칼로리·고수분 식품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오토 미쉐피클은 라이코펜과 식이섬유를, 오마 미쉐피클은 다시마의 요오드와 오이의 수분감을 제공해 헬스족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일미푸드가 미슐랭 셰프와 손잡고 수제 '샐러드형 피클'을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피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은 해당 상품. [사진=일미식품]
신제품은 피클을 식사 대용으로 섭취하기 위해 고안됐다고 한다. 사진은 해당 상품. [사진=일미식품]

일미푸드 측은 "이번 신제품은 기존 B2B 컵피클과 차별화된 콘셉트지만 캔·파우치 타입으로 생산해 B2B 유통도 가능하도록 했다"며 "마진을 최소화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8년 설립된 일미푸드는 피클 전문기업으로 28년간 성장해 왔으며 국제식품안전인증 FSSC22000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컵피클 전용 용기 의장 특허를 기반으로 국내 배달 피클 시장을 선도했기도 했다.

회사는 내년 미국 최대 식품 박람회 '윈터 팬시 푸드쇼(Winter Fancy Food Show)'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설 방침이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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