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김철수)가 지역 주요 기관과 보훈단체를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포항시의회는 지난 13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지역 주요 관계기관을 찾아 시민 안전과 법질서, 지역경제 활성화, 보훈 정책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며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일 경제·복지 분야 기관 방문에 이은 두 번째 현장 소통 일정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장단은 이날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을 방문해 시민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포항세무서와 포항철강산업관리공단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포항남·북부소방서와 포항남·북부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재난 대응과 치안 유지 등 지역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의장단은 이날 포항시 재향군인회를 비롯해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월남전참전자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지역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가유공자 예우 확대와 보훈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철수 의장은 "지역 발전은 행정과 의회뿐 아니라 여러 기관과 단체가 함께 협력할 때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과 기관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의회는 제10대 전반기 개원 이후 시민과의 소통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주요 기관과 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이수현 기자(lljjww222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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