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길모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주요 전기차 모델이 개편된 전기차 구매보조금 체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입 전기차 가운데 상위 수준의 국고보조금을 받게 됐다.
![BMW i 패밀리 [사진=BMW 그룹 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3e157d76ea279c.jpg)
BMW 그룹 코리아는 14일 환경부의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 기준에 따라 MINI '디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E'가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가운데 가장 많은 4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는 396만원, '더 뉴 BMW iX3'는 275만원의 국고보조금이 책정됐다.
올해 개편된 보조금 제도는 전비와 1회 충전 주행거리뿐 아니라 배터리 효율성과 환경성, 충전 성능, 충전 인프라 구축 실적, 제조사의 애프터서비스(AS)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보조금을 산정했다.
더 뉴 BMW iX3는 성능 보조금과 충전 속도, V2L(Vehicle to Load) 기능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75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았다. BMW i4와 i5, iX1, iX2 등 주요 전기차 모델도 개편된 보조금 기준을 충족했다.
MINI 브랜드에서는 에이스맨 E가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가운데 가장 많은 400만원의 보조금을 받았으며, MINI 쿠퍼 SE는 396만원이 책정됐다.
MINI 컨트리맨 SE ALL4와 MINI JCW 에이스맨, MINI JCW 등도 200만원 안팎의 국고보조금을 받는다.
BMW그룹 코리아 관계자는 "BMW 그룹의 전동화 기술력과 BMW 그룹 코리아가 국내 전기차 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해 온 투자가 함께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양길모 기자(dios10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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