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민기자] 도시바코리아는 16일 512GB의 대용량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장착한 포테제 R830라인업의 신제품 'PT321K-04Y004'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초박, 초경량 노트북을 상징하는 포테제 라인업의 최신 버전으로 기존 일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를 장착했던 운용방식과 달리 기본 장착된 SSD만으로 대부분의 컴퓨팅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 이밖에 도시바의 독자적인 저전력 기술인 'ECO모드'를 탑재해 한 번 충전 시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대형 와이드 터치패드를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회사측은 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512GB SSD 탑재로 부팅속도와 프로그램 실행이 빠르며, 다수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 하더라도 느려짐 없는 쾌적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32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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