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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차기 CEO, 오늘 윤곽 나온다


김동수, 임주환, 황창규, 권오철 4파전

[허준기자] KT의 차기 CEO에 대한 윤곽이 이르면 오늘(16일)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KT CEO추천위원회는 지난 15일 회의를 열고 차기 CEO 후보군을 4명으로 압축했다. 압축된 후보 4명은 김동수 전 정보통신부 차관,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 권오철 SK하이닉스고문, 임주환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RTRI) 원장이다.

CEO추천위원회는 16일 오후 2시부터 KT 서초사옥에서 이들 후보 4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층면접을 통해 추천위원회는 4명 중 1명을 차기 CEO 후보로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후보 결정은 CEO추천위원장을 제외한 재적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선정된다.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1명은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차기 CEO로 최종 결정되며 임기는 오는 2017년 3월 정기주주총회까지다.

한편 KT CEO추천위원회는 이현락 세종대 석좌교수를 위원장으로 김응한 KT 이사회 의장, 이춘호 EBS 이사장,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성극제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차상균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송도균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과 김일영 KT 사장까지 총 8명으로 구성돼 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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