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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9월 내수 판매 올해 최고 실적 달성


임팔라, 트랙스 등 하반기 신차 효과

[이영은기자] 한국GM의 9월 내수 판매가 올들어 최대 판매치를 달성했다.

한국GM은 9월 한달 동안 5만1천502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내수 차량은 1만6천393대, 수출 차량은 3만5천109대로 집계됐다. 이는 2002년 회사 출범 이래 9월 판매량 중 최고 수준의 성적이다.

이같은 한국GM의 호실적은 스파크와 임팔라, 트랙스 등 하반기 신차 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GM에 따르면 신형 스파크는 지난 한달 간 6천214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48.2% 급증했고, 지난달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 트랙스 디젤은 같은 기간 1천420대가 팔렸다. 준대형 세단 임팔라 역시 9월 한달간 1천634대가 판매됐다.

최근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2016년형 올란도와 캡티바도 각각 1천639대, 1천10대가 팔리며 전년 동월 대비 4.7%, 59.1%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GM 영업·A/S·마케팅부문 마크 코모 부사장은 "최근 출시한 더 넥스트 스파크, 임팔라, 트랙스 디젤 등 신차에 대한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며 "한국시장에서 쉐보레의 새로운 도약을 확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크 코모 부사장은 "남은 하반기에도 이러한 신차와 더불어 통합된 전국 단위의 마케팅 캠페인 및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Chevrolet Complete Care)를 지속 제공해 내수 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은 9월 한달 간 완성차 3만5천109대를 수출했으며,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는 5만8천960대를 수출했다. 한국GM의 2015년 1~9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45만4천811대 로 내수가 11만3천996대, 수출은 34만815대를 각각 기록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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