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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오송재단, 바이오헬스 육성·성장지원 MOU


금융·경영 컨설팅+혁신 인프라 시너지 기대

[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DGB대구은행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오송재단)은 1일 오송재단에서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지원과 의료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기업에 대한 경영, 외환, 법률 관련 컨설팅 ▲바이오헬스 혁신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금융서비스 ▲아이디어 및 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인프라 지원 등을 통해 창업기업 발굴, 육성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은행은 오송재단과 바이오헬스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MOU를 맺었다.[사진=대구은행]
대구은행은 오송재단과 바이오헬스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MOU를 맺었다.[사진=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의 경영 및 금융 전반에 걸친 전문컨설팅 노하우와 오송재단의 다양한 R&BD 프로그램이 시너지 효과를 거둬 혁신 인프라, 초기 창업기업이 자금과 경험부족으로 겪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구선 오송재단 이사장은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의 성장이 산업을 선도해 갈 수 있도록 전략적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기업들이 혁신성과를 내고 강소기업으로 발돋움 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병언 기자 moonnur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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