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DGB대구은행은 지난 15일 구미시청에서 구미시 거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성금은 기승을 부리는 폭염으로부터 벗어나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3천여 세대에 여름 이불을 지원하는 비용으로 쓰인다.
김태오 행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여름이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DGB대구은행은 이밖에도 이웃돕기성금 기탁, 명절나기 상품권 후원, 지역인재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구미지역 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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