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1인 자가용 시대가 도래하며 이제는 생활의 필수품이된 자동차. 자율주행·친환경 등 4차 산업으로 자동차 업계도 다양한 모델을 제시하며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영훈의 뷰카인더'에서는 모두가 알고 싶은 'it' 자동차와 관련 현장을 생생한 사진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페라리가 18일 오전 서울 장충동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최신형 8기통 모델 '페라리 F8 트리뷰토(Ferrari F8 Tributo)'를 최초로 공개했다. (주)FMK 김광철 사장과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 및 중동지역 총괄지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라리 F8 트리뷰토'의 파워트레인은 488 피스타워 동일한 3.9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이 탑재됐으며, 7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를 통해 뒷바퀴로 엔진파워를 전달한다. 최고출력 720마력, 최대토크 78.5kg.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제로백 시간은 2.9초, 200km/h까지는 7.8초 만에 주파한다. 최고 속도는 340km/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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