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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평균 88.28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2018년 이후 부산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19일 당첨자 발표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한화건설이 분양한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지난 2018년 1월 이래 부산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지역 마감에 성공했다.

1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일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을 진행한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의 청약 접수 결과 평균 88.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74㎡A은 207.9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4개 주택형이 모두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포레나 부산덕천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포레나 부산덕천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의 신규 주거브랜드 포레나는 지난해 8월 론칭 이후 분양한 4개 단지가 연속으로 매진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올해 분양한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매진 기록은 5개 단지로 늘어날 전망이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의 청약일정은 오는 19일 당첨자 발표, 30일부터 3일간 정당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덕천 2-1구역)의 재건축 단지로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636가구로 구성돼 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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