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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 루나 모바일 '포커스그룹테스트' 진행


프리오픈테스트에 이은 테스트…이용자 의견 적극 수렴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한빛소프트 모회사 T3엔터테인먼트가 신작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루나 모바일'에 대한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진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

'루나 모바일'은 모바일 프리오픈테스트에 이어 포커스그룹테스트를 별도로 열어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는 계획이다. 포커스그룹테스트는 이달 중 100명 내외 규모로 실시한다.

 [자료=T3엔터테인먼트]
[자료=T3엔터테인먼트]

FGT는 프리오픈테스트 참가자 대상으로 공식카페에서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앞서 T3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루나 모바일' 프리오픈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용자들은 게임 밸런스 조정 등 각종 건의사항과 조언을 수시로 공식 카페에 올렸다. 테스트 기간을 연장해 더욱 심도 깊은 체험 기회를 제공해 달라는 의견도 나왔다.

회사 측은 이를 반영해 당초 3일 오후 3시까지였던 테스트 기간을 4일 정오까지로 확대했으며, 이날 전격적으로 포커스그룹테스트를 시행하기로 했다.

포커스그룹테스트에서는 밸런싱 작업을 비롯해 길드전, 공성전, PvP(플레이어간 대결) 등 프리오픈테스트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콘텐츠의 완성도를 점검한다.

루나 모바일은 유명 국산 PC 온라인 MMORPG '루나 온라인'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소울게임즈가 새롭게 제작 중인 오픈월드형 모바일 게임이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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