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사이트]트럼프가 재선한다면 '모든 것은 끝장'

코로나19가 세계를 바꾸어 놓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19는 기술적·사회적·정치적으로 세계의 변화를 가속화시켰다. 국제 관계 속에서 이러한 사실은 명백하다. 서방 국가들과 중국 사이의 균열, 그리고 서방 세계에서 미국의 지도력 부재...



  1. [글로벌 인사이트] 코로나로 저무는 ‘앵글로-색슨’ 세기

    코로나 팬데믹은 세계 각국의 시스템이 보유하고 있던 역량의 민낯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그동안 지구촌의 모범 국가로 여겨지던 서방 선진국들은 코로나 대처에 실패하면서 수 많은 자국 국민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보


  2. [글로벌 인사이트]동아시아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홍콩에서 대만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남중국해에서 인도 국경에 이르기까지, 시진핑 주석이 이끄는 중국 정부는 갈수록 공격적인 정책을 찾고 있다. 중국 정부의 이러한 태도에 대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미국뿐만 아니라 인도, 영국, 일본,


  3. [글로벌 인사이트]미국 우방은 '바이든 시대'를 준비하라!

    미국의 동맹국들은 이제 조 바이든 시대를 준비해야 될 것 같다.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비탄에 빠져 있는 지금, 자그마한 희망의 속삭임이 들려오고 있는 것이다.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최근 여론 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


  4. [글로벌 인사이트]코로나 시험 합격한 ‘중국 특색 사회주의’

    미국이 독립전쟁에서 승리한 후 구축한 민주주의 체제의 역사는 240년 가까이 됐다. 오랜 기간 동안 세계대전, 대공황 등을 거치면서 살아남은 검증된 정치 체제이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 정부는 불과 70년 정도의 역사에 불과하다. 따라서


  5. [글로벌 인사이트]코로나19가 병들게 한 미국의 헤게모니

    코로나19 팬데믹은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구축하고 구사해온 헤게모니를 뿌리 채 흔들어 놓았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가장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했고, 그러한 사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지난 2008년 국제


  6. [글로벌 인사이트]팍스 아메리카나 시대는 저무는가

    21세기 들어 세계 지배력의 약화를 드러내 온 미국이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의외의 사태를 맞아 ‘저물어 가는 제국’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의 막강함이 코로나19 앞에서 나약함으로 전락했다.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강의 군사


  7. [글로벌 인사이트]가진 자, 못 가진 자, 그리고 코로나19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카지노 자본주의로 불리는 미국의 부자와 빈자가 더욱 극심하게 양극화의 길을 걷고 있다. 미국은 최근 3주 동안 실업자가 1,680만 명으로 늘어났다. 상당수 빈곤층이 주급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데, 직업


  8. [글로벌 인사이트]트럼프 지지율, 코로나19에도 ‘요지부동’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 3일 현재 243,242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5,926명이 사망했다. 또 1천만 명에 가까운 직장인들이 실업자로 전락했으며, 주식 시장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폭락을 거듭하고 있어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훨씬


  9. [글로벌 인사이트]중국의 변신, ‘악한’→‘너그러운 대국’으로

    위기의 다른 얼굴은 기회다. 중국은 코로나19의 팬데믹을 세계에서 자신들의 이미지를 새롭게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만들려고 한다. 중국은 그 동안 제2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국제적인 여러 가지 비난을 받으면서 ‘악한


  10. [글로벌 인사이트]세계 각국, 경제 살리기에 안간힘

    세계보건기구(WHO)가 11일 마침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전염을 팬데믹(pandemic : 대유행)으로 선언했다. 유행 시작 3개월 만에 이미 12만6천여 명이 감염됐고, 4천6백여 명이 사망한 후 나온 조치다. 팬데믹은 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11. [글로벌 인사이트]세계 경제에 ‘이보다 더 나쁠 수는 없다’

    외국 기업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긴급히 중국 내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운영을 중단하는 등의 노력에 착수했다. 하이테크 그룹과 자동차 회사들이 중국에서 공장을 닫


  12. [글로벌 인사이트]미국·일본은 한국에서 민주주의 배워라!

    민주주의의 본고장이라고 일컬어지는 미국의 민주주의 지수가 한국보다 뒤졌다. 미국 민주주의도 피로도가 쌓이는 것 같다.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도 한국보다 민주주의가 뒤졌다. 이 같은 추세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다. 2017, 2018, 2019년


  13. [글로벌 인사이트]시(習) 황제에 이은 '짜르'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이어 종신제 국가 지도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시 황제에 이어 짜르 푸틴이 되는 것이다. 푸틴이 20년 전 처음 집권한 이후부터 종신 대통령을 꿈꾸어 온 것이 사실이다.


  14. [글로벌 인사이트]엉뚱한 덩(鄧)과 시(習)의 가문 싸움

    중국은 개혁 개방을 통해 40년 만에 세계 2대 강대국이 됐다. 그리고 개혁 개방의 설계자는 덩샤오핑이라고 모든 사람이 알고 있다. 그러나 한 사람만은 개혁 개방의 설계자가 덩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사람은 현재의 중국 국가 주석 시진핑이


  15. [글로벌 인사이트]일본 경기침체는 부자국가의 미래

    일본은 과거 미시경제의 부실한 관리가 어떻게 공룡을 도마뱀으로 변화시켰는가를 보여주었다. 저성장과 낮은 금리는 세계 일반의 현상이지만, 일본은 미래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거울과 같다. 일본이 제시하는 미래는 과거처럼 그렇게 암울


  16. [글로벌 인사이트] “중국에 대한 피해망상은 혁신의 걸림돌”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는 美中 간의 하이테크 전쟁을 부추기는 피해망상적 주장을 비난했다. 게이츠는 최근 뉴욕에서 가진 한 강연에서 “중국의 혁신 기술 개발을 막으려고 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관중들에게 말하면서 이 같


  17. [글로벌 인사이트]홍콩 시위는 중국 앞날의 시험대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을앞두고 마가렛 대처 영국 총리는 중국 지도자 덩샤오핑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대처 총리는 예정대로 홍콩을 반환하는 것은 어렵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자 덩샤오핑은 불같이 화를 내며 이유를 물었다. 대처 총리


  18. [글로벌 인사이트]‘넘버 투’ 중국, 시장으로 세계를 통제한다

    지난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프리카 지도자들을 초청했을 때, 그가 행한 연설에는 ‘5대 불가’(five nos) 원칙이 포함돼 있었다. 사실 5대 불가 원칙은 하나로 집약될 수 있다. 마초 스타일의 서구의 지도자들과는 달리 중국은 절대 아프


  19. [글로벌 인사이트]‘불가근, 불가원’(不可近, 不可遠) 트럼프

    미국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베팅했다 멍든(?) 나라를 모아 특집으로 엮었다. 워싱턴 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다 국가 비상사태를 맞이하면 미국이 잃는 것보다, 자국이 잃는 것이 더


  20. [글로벌 인사이트]세상에 시장경제만 있는 것은 아니다

    1년 넘도록 지속되면서 세계 경제의 자유무역 질서를 왜곡하고 있는 미중무역전쟁에서 양국이 합의하기 힘든 부분은 기업에 대한 정부 보조 문제이다. 미국은 보조금이 공정 경쟁을 해친다면 중국 정부의 정부 보조금을 철폐하라고 강력히